생각해보니 둘다 스토리 진행이 비슷하게 진행되네요..
파판 0식 : 크리스탈의 힘을 이용하여 과학력이 극도로 발달한 "백호"라는 국가가 전 세계 침공을 시작하고, 역시 크리스탈의 힘을 이용하여 마법력이 극도로 발달한 "주작"이라는 국가를 침공하면서, "주작"에 소속된 "사관학교 0반"의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
파판 15 : 과학력이 극도로 발달한 "니블헤임"이라는 국가가 전 세계 침공을 시작하고, 크리스탈의 힘을 이용하여 마법력이 극도로 발달한 "루시스"라는 국가를 침공하면서, "루시스"의 왕자 일행의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
아 0식과 13과 15가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이라는 하나의 세계관으로 묶여 있어서 그런가,
파판 15 스토리 쭉 보면서 "파판 0식에서 먼 미래가 되면 왠지 이렇게 될거 같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 크리스탈이 있는거 보니.. 설마 르씨랑 팔씨는 안나오겠지 -_-;; 왠지 르씨는 나올거 같은 불안한 기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