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33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숭생숭7★
추천 : 4
조회수 : 322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7/30 18:07:41
아아 ㅠㅠ
헤어지고 두달, 아니 지친다고 차인지 두달..
잘 참고있었는데..
몇일전 늦은 밤에 센치해져서 안부 문자겸 주말에 한 번 보자고 문자했는데 선약이 있다고 까였어요..
잘지낸다는 그의 대답. 진짜 선약이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까임인데..
뭔가 자존심도 상하고 너무 속상하네요
그사람은 이별아픔따위 훌훌털어버리고 새사람 맞을 준비를 하는 것 같은데 나만 그때 그자리에 머물러있는 것 같아서.
상처가 잘 아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거같아요
스스로 너무 병신같아요
그냥 연락하지 말걸..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