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는데 친구들이 놀자고 하면 막상 뭐라 거절해야할지... 매번 돈 없다고하면 저 혼자 남을거같아요 ㅎㅎ나름 돈은 벌고 있는데 오ㅐ 자꾸 적자가 나는건지.. 바지도 일년에 두 벌만 사고 화장품도 필요한 것만 사고 딱히 불필요한것들을 사지도 않는데 빚을 사서 그런가ㅎㅎ ㅠㅠ친구들한테 뭐라고 거절을 해야할까요... 사실 이렇게 글을 쓰면 오유분들은 친구들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으라고 할거 같은데ㅎㅎ 사실 저도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럼 모든걸 다 설명해야하는데... 우리 집안사까지...전 우리집이 싫거든요.. 애들앞에서 울것같고 동정도 받기 싫어요 다른 애들은 대학가고 졸업하고 취업하고 편입하고 유학가고 좋게 사는데 저만 빚갚느라 사실 힘들어요 내 월급이 다 빚갚는데 나가지만 아무렇지 않은척햇넛는데 사실 무지무지 힘드네요 투정 부리고 싶은뎅헤헿 사실 저희 집안에서 제가 막내인데 ㅎㅎ아 저도 막 화장품 막 사서 다 발라보고싶고 후회하고 실패하고 그러고 싶어요 요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