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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정말 화장이 뭔지 몰랐었는데ㅋㅋ(feat.과거사진)
게시물ID : humorbest_1368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다르레기
추천 : 28
조회수 : 5129회
댓글수 : 2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16 18:37: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16 15:41:49
아이브로우로 눈두덩이 칠하고...(섀도인줄..)
맨얼굴에 블러셔 바르고(볼이 발그레발그레)
눈썹 손질 무서워서 눈썹만 허옇게 둥둥 떠다녔고............
머리는 노란색에 눈썹은 까맣게...허허허허





아이라인 그리는거 무섭다면서
젤 아이라이너를 두개나 샀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라이너 채울때 점막 채우라는 그 말을 어찌나 맹신했는지 다래끼 달고 살았음........
눈안에 침투한 화장품들 ㅠㅠㅠ



섀도는 또 모으는거 좋아해서
난해한 색도 아낌없이 모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껄껄


젤 아이라이너 살때 맥에 미쳐서 누드립/딸기우유색 립스틱만 4개-5개 사고 ㅋㅋㅋㅋㅋㅋ...
허허허허허
언더 블링블링에 미쳐서 눈밑엔 무조건 눈물효과 섀도를 꼭 발라줬어요^ㅁ^!!!

















Screenshot_2015-10-23-00-55-26.jpg




그때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제 과거 사진입니다.(2008년)

눈썹손질 x
누드립
밑도끝도 없는 스모키
바탕없는 블러셔
점막꼼꼼 젤아이라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밑은 언제나 은빛으로 빛났죠 껄껄
저렇게 눈화장하고나서는 한달에 두어번씩 다래끼가 나더라고요^ㅁ^
6번째고 눈화장 쉬었어요. 낄낄.





출처 내얼굴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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