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있지만 딸이 음슴으로 음슴체
처음 비밀의 숲 예고편을 보고 우와 저건 봐야지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아들 출산이랑 맞물리면서 못보다가
와이프 조리원 + 처가 있는 동안 몰아보기를 시전함..
1~2화 : 안전벨트 안하고 드라마 보다가 토할뻔.. 먼놈의 드라마가 스피드가 장난없음. 생각할 틈을 안줌
3~14화 : 어 ???가 범인인가??? / 아.. 작가님 죄송합니다 감히 미천한 제가 추리라는걸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무한반복
15화 : 어? 헐? 으아? 아아아아아!!!!?
16화(최종화) : 안무너집니다! (출근때문에 끝까지 다 못보고.. 현재 1/3정도 본 상태)
3줄 요약
1. 비밀의 숲 몰아 보실꺼면 안전벨트 하고 보세요. 안전벨트 안했다가 멀미할수도..
2. 추리는 그냥 포기하고 보세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ㅋㅋㅋㅋㅋ
3. 빨리 퇴근하고 최종화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