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배가 있는데 웹 프로그래머 하다가 미래에셋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근데 자꾸 연락오고 만나자고 하는데 만나면 이것저것 영업할거 같고..

엄마께서는 함부로 뭐 계좌개설하지 말라고 하시고 뭐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지만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듣기로는 증권회사 일단 들어가긴 들어가는데 2년뒤에나 정식직원으로 채용되고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실적이 좋아야 한다던데...

그럼 그 사람들이 하는 영업은 좀 위험한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선배가 들어간지 1달 됐는데 잘 알거라는 생각도 안들고...

멋 모르고 계좌개설하면 낭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