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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추미애대표를 비판하니 사쿠라 소리를 듣는군요.
게시물ID : sisa_972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odls1219
추천 : 5/32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7/31 11:30:06
 2015년 말 문대통령 대표시절 탈당 사태 때 입당한 당원입니다. 제 지난글 보시면 아시겠지민 문대통령의 지지자인걸 알 수 있을겁니다. 저번에 경선 전에 이재명이 문빠 욕하며 인터뷰하고 할 때 오유에서 사쿠라라는 식으로 비판글 올렸는데 비공폭탄받고 제가 사쿠라가 되더군요. 몇일 지나서 오유에 와보니 모두가 이재명을 욕하더군요. 물론 저도 잘못판단한 적도 있습니다. 탁현민이 문대통령에게 부담주는 것 같아 사퇴했으면 좋겠다고 쓴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탁현민이란 사람이 그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는 것 같더군요. 이건 제가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추미애가 문대통령의 의중과 다르게 가고 있다고 여전히 생각합니다.  대선 전후 김민석 사건도 그렇고 이번에 혁신위를 만드는 것과 지역위원장 논린과 대리사과에서 알 수 있듯이 추미애는 자기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게 나쁜건 아닙니다. 다만 문대통령의 의중과는 다르게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미애를 지지하든 아니든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의심은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중에라도 추미애의 흑심이 보인다면 현명하신 당원들이 제동을 걸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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