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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정권력 하나 바뀌었을 뿐. 그래도 무력감은 없다.
게시물ID : sisa_972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gentain
추천 : 4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31 12:14:26
휴스틸의 갑질과 저열한 행태에 알고도 권한 운운하면 아무일도 안 한 고용노동부.

김기춘 3년, 나머지 2년 이하, 조윤선 집유의 법원.
(다행히 김기춘은 지가 항소, 조윤선은 검찰이 항소.)

표창원 의원님으로 재조명 된 조두순 사건 처리 당시 검찰의 ㅂㅅ짓.

발목을 잡다잡다 안 되니까 아예 발목을 끊어버리겠다는 식으로 진상짓 하는 야3당.

머리자르기를 보여준 나우 유 치팅 대선사기단 이용주불기소.

한걸레의 대단한 기사, 검은바지ㆍ하야와이셔츠...그리고 결국 한걸레를 떠난 김의겸기자.

지난 한주는 정말 행정권력 하나가 이제 겨우 바뀐걸 보여준 한주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전처럼 힘빠지거나 패배감 보다는 전투의욕이 샘솓는다는 걸까요? 투표가 끝난 시민은 노예가 된다고 한 그분은 지금 우리의 촛불을 보면 기분좋은 패배감을 맛보고 있을겁니다.

흔히 민주당을 자기 힘이 센 줄 모르는 바보라고 하는데, 우리도 마찬가지 였으니까요.
혹시 검찰이나 법원, 야3당 앞에서 집회 없습니까?
전투의욕이 거의 어그로 당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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