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따릉이를 이용해서
서울 방방곡곡을 여러사람에게 보여 주고싶은 사람들 입니다.
저희가 처음에 따릉이를 타면서 느낀점은 따릉이로 여러 곳을 가서 맛집이나 근처 관광정보를 책으로 내고 싶었습니다.
근데 책은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저희가 여건이 안되다 보니 그다음으로 생각한것이
'액션캠을 머리에 달고 직접 보여주자!' 라는 거 였습니다.
사실 저희끼리 영상촬영하면서 너무 재미있고 서울에서도 굉장히 멋있고 예쁜경치가 많더라구요.
서울시자전거대여 서비스이다 보니 다른곳에 계신분들은 생소 하실 수 있겠지만,
'아~ 이런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있구나~' 혹은 '서울에 이런곳도 있구나' 라고만
생각해주셔도 저희의 취지가 얼추 맞는다고 생각이 됩니다.
영상을 링크로 하나 남겨 놓을 건데 한번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