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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6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Ω
추천 : 1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4/02 15:37:28
번호를 땃어요 아침등교길에
친구를 기다리는데 지나가시길래 오! 하늘이 주신기회다! 하구 그동안 말도 못걸다가 오늘 드디어 말걸엇어요
점심쯤에 문자하는데 그분이 문자하나두 안씹으시구 멋잇엇다구 말까지해주셧는데 ㅠㅠ
저 편의점서알바하거등요;
저도 그분 일하면서 자주봣고 그분도 저 봣엇대요 ㅎ
근데 남자애가 손을 잡는걸 봣어요 밖에 지나갈때요
둘은 저보다 어려요 남자친구면 어쩌지.. 그사람만 아니엇어두 가능성잇는건데..ㅠㅠ
생각하고잇는데 친구를 데리구오겟다구 아는척안하고 계산만해주시면 안되요?? 라고 하길래 알겟다구하니까 이모티콘붙이면서 귀엽게굴더라구요;
기다려보니 여자아이한명을 데려왓고 계산만해달라면서 인사를 하네요 자기가;ㅋㅋ
그뒤로 문자를 안하고잇는데 저 어떡해야해요?? 빼앗으라면 빼앗을자신잇는데.. 남자의 외모나 그런걸봐두 제가 꿀린다고생각하지않아요 ㅠㅠ
아.. 2달간 조마조마하다가 오늘번호여쭌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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