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면서 몇번 만나서 같이 밥먹고 차마시던 애딸린 이혼녀가 있었는데...
어느날 애기를 친구집에 3시간동안 맡겼다면서 와서는 제가 가고싶은데 아무데나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경치좋은 찻집에 데리고 갔는데 반응이 심드렁...
그날 저녁부터 카톡을 씹음...
제가 뭘 잘못했는지는 한달 뒤에 깨달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