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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지스타2016 후기 (던파/사이퍼즈 부스)
게시물ID : cyphers_136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코스팸
추천 : 14
조회수 : 8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28 16: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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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코스프레 전문팀 제이코스입니다.
 
올해 제이코스는 엘지_던파/사이퍼즈 & 넷마블 몬스터길들이기 2군데 부스에 참가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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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16일 (목)이 시작이었지만 제이코스는 참가부스인 LG의 보도 자료 촬영 때문에
주아와 세나만 먼저 14일 오후에 부산에 내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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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촬영을 끝낸 두사람은 숙소에서 푸욱...쉬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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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편안해 보이는 것.
(애..애들아 좀 치우고 살지 그랬니;; ㅋㅋ)


다행히 이번 숙소는 벡스코 바로 맞은편 호텔. 도보 1분 거리라 여러모로 편했어요

이들이 뒹구르르 하고 있을 때 서울에서는 진행 중이던 제작을 급히 마무리하고
짐챙겨서 부산으로 달려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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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슥한 밤, 벡스코 도착!
행사 하루 전날이지만,
아직도 각 부스들은 개장 준비가
 
  한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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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풀세팅하고, 리허설을 했답니다.

왼쪽부터) 던전앤파이터: 나이트(주아), 로그(최혜연), 남법사(케비),
사이퍼즈: 호타루(세나), 자네트(유진), 디아나(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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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동선 등을 모두 체크한 후 첫째 날을 맞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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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인사와 함께 지스타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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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에 서기도 하고

왼쪽부터) 제이코스 주아. 부스모델 한지연님, 제이코스 유진, 부스모델서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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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행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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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여기저기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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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하고싶은 주아는 제품홍보(?)에도 힘써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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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 밑의 디아나 코스프레를 한 애린은 스티커 부착 이벤트도 진행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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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내내 오신 코스어 진서님과도 한컷(가장 우측의 남자분^ ^)
 
 
 

 
 
 
영상도 찍구~~

 
 


많은 분들이 휴식시간에 뭐하는 지 궁금해 하시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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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의 배려로
제이코스 단독 사용 컨테이너를 사용할 수 있었어요. ^ ^

보통 여기서 간식을 먹거나 뒹구르르 하거나
꿀잠을 자거나 하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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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셀카도 찍지요!

좌) 케비와 혜연
우) 잘생김을 담당했던 케비!

케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케 코스를 해보고.
이벤트로 던파 플레이도 했어요(실제로 던파 하드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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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이쁜 척 하고 있는 주아,
우) 제이코스의 반가운 얼굴인 최혜연.^ ^


 
 
 
그리고 대망의 토요일.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이는 관계로 특별히 긴장하는 날인데
강제 이벤트가 발생했어요.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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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드라마의 성우님들을 만났답니다.^^
휴톤성우이신 조규준님의 메이크업 및 분장은 제가(제이코스 이유) 해드렸고
수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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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고롬 유진이가 작업해드렸어요 ㅋㅋㅋ
유진이는 워낙 사퍼덕이라 성우님들 대본연습하시는데
심쿵사하는 줄 알았다긔. ㅋㅋㅋ
목소리 멋지시구
매너도 넘나 좋으시구..^^

보이스 드라마 엄청 인기였어요(비록 저는 못 봄... ㅠ ㅠ)
보이스 드라마 보실분은 여기로 이동하세요

사이퍼즈 보이스 드라마 링크 이동 <---클릭
 
 
 
 

바빠서 먹는 사진은 얼마 못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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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내내 아주 잘 먹었더니
다들 2~3킬로그램씩 쪄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행사 때문에 옷을 몇 벌 새로 만들었는데
조만간 촬영해서 들고 올게요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여기까지 제이코스 이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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