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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기본적으로 그 틀을 민주주의와 함께하고있는 소중한 우리의 자산입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대통령 선거철이 되면 사람들의 눈이 돌아버리는거 - 아마 스스로도 제어가 불가능했을 겁니다
이분들 이제 중앙무대에 처음 서보신 분들입니다.
본인들도 선거끝나고 많은 반성과 후회가 있지 않았겠습니까?
선거 한번치르고 쓸만한 자산 차떼고 포떼고 남는게 있을까요?
잘 다듬고 조각하고 고쳐서 가르치고 그럴듯한 옷입혀서 미래를 위해 써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이분들빼고 큰무대 근처까지 가보신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어지간한 분들은 또 눈이 돌아 버릴겁니다. 그때마다 쳐내실껀가요?
아마 이분들도 복기하면서 스스로를 고쳐나갈겁니다.
나는 그렇게 믿고 기대합니다.
자꾸 안희정이는 안되고 이재명이도 안되고 박원순이는 어떻고...
이러는 분들 보면서 안타까워서 한마디 적어 봅니다.
안희정은 뭘 고치면 되고, 이재명은 어떤 약점을 보완하고, 박원순은 또 어떤 긍정을..... 이렇게 보완시켜 나가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