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때문에 짐을 정리하다가 3년 전 다이어리를 발견했어요.
읽어보는데
"55kg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련돋게 써놓은 문장이 있어서
혼자 피식했네요 ㅎㅎㅎㅎㅎ
네 지금은 49-50kg를 왔다갔다합니다 :)
그 당시엔 75kg였구요 ㅎㅎ
일반식을 하면서도 건강하게 먹기 (술고래인건 함정),
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이기
이 두 가지 만큼은 항상 신경쓰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요요는 오지 않았네요~
항상 강조하는 거지만
길게 보고! 천천히!
평생의 생활 습관을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다욧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분명히 저처럼 옛날 생각하면서 피식 웃게 되는 날이 올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