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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절대하면 안대는말!
게시물ID : humordata_1368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속았네
추천 : 7
조회수 : 127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5/02 14:20:47

남자가 속 좁게 왜 그래?
남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정말 대인배로 보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속 좁다고 일침을 가한다면?! 

남자는 충격을 받고 하고 싶던, 하고 있던 노력까지 하기 싫어집니다.

이상하게 남자는 질투도 안하고, 대범하고, 모든걸 다 이해해주고,

싸우더라도 양보해줘야하는 그런 대인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오산입니다. 남자들도 속 좁고 삐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다만 티를 안낼 뿐이에요~
 
니가 뭘 안다고 그래?

화가나면 쏘아붙일때도 있고 홧김에 말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달래준답시고 충고를 할 때 여자는 더 화가 나서 니가 뭘 안다고 그래!!

이렇게 말을 할 때가 있는데요. 이 말에 남자는 무시당하고 있다, 나는 저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니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차라리 지금은 혼자 내버려둬라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게 더 낫습니다.

다른 커플은 ~~했다더라.
여자들이 가끔 친구커플은 이번에 뭘 했다, 어디로 여행을 갔다. 이런 말을 부럽다는 뉘앙스로 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여자는 딱히 비교를 하겠다는게 아니라 단지 부럽다는 의미로 말을 했겠죠.

하지만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넌 뭐하냐?' 라는 압박으로 들릴 가능성이 정말 높습니다.

압박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친구 남자친구와 비교 당하면서 상대적으로 하찮은 남자로 보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시작하죠.
이런투의 비교하는 뉘앙스의 말들은 남자친구에게는 가급적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출 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1208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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