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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빙신 배현진 일화, 유치하고 웃기고 열받고
게시물ID : sisa_972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젠쥐차례
추천 : 24
조회수 : 4422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7/08/02 13:48:15
양윤경(이하 양) : “말하기 참 민망한 이야기다. 여자 화장실에서 배현진씨가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을 하고 거울도 보고 화장도 고치고 해서 배씨에게 ‘너무 물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잠그고 양치질을 하라’고 지적한 적이 있다.

이에 배씨가 ‘양치하는데 물 쓰는 걸 선배 눈치를 봐야 하느냐’고 했고 서로 몇 번 말이 오간 뒤 내가 ‘MBC 앵커인데 당연하지’라고 말하고선 퇴근했다.

출근했더니 부장이 부르고 난리가 났다. 이 사건에 대한 경위서를 써야 했고 한 선배는 ‘인사가 날 수 있다’고 하더라. 심지어 진상조사단까지 꾸려졌다.(웃음) 사실 관계 확인 차 CCTV도 돌려봤다고 했다. 

당장 인사가 나진 않았지만 당시 부장의 말대로 정기 인사 때 인사가 났다. MBC 보도국 내부 분위기를 상징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었다.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경영 쪽 지인으로부터 내가 포함돼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배현진씨와 있었던 일이 방아쇠가 된 것 같았다.”

원문보기: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186#csidxa7fe4f0aa000340915c3998db9f7634 







배현진이 간부에게 꼰질러 바침.

양윤경 비제작부서로 좌천.

양치대첩으로 불린다고 함.  
출처 김용민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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