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나, 샤워할때나, 외출 전에.. 뭐 기타 등등 면도 하시죠? 면도하실때, 면도기가 항상 제자리에 놓여져 있긴한데 누군가 사용했단 느낌이 들거나 그러실 때 있나요? 그런 느낌이 든다면 대충, 어떤 경우에 그런 느낌이 드나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만약에 누나나 여동생이 자신의 면도기..( 주로 턱 쪽을 면도 하시죠? ) 로 겨털을 민다는 걸 알게 됐을 때, 혹은 알고 계시다면.. 기분이 어떠세요? 오빠가 요즘 눈치를 챘는지 자꾸 면도기를 다른쪽으로 치워둬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