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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인데... 네일아트 해 보고 싶어요.
게시물ID : humordata_713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작가_
추천 : 2
조회수 : 138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1/17 02:45:40
숲속 어느 나무 등걸 옆에선가 쓸쓸하게 피어 있을 법한
이름 모를 독버섯의 고독을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있지만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집단의 고독이랄까요?
재료가 부족하여 고목은 표현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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