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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까지일한다말했는데 말일 퇴사 강요하는 알바
게시물ID : law_20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앞흐로뒷태
추천 : 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02 21:06:28
제가 친구랑 콜센터알바를 7월부터 시작했어요. 처음엔 개강이 정상적으로 8월말쯤이였고 그쯤까지 할수있다했어요

근데 다니던 도중에 제 과가 조기개강을 한다고 공지가 내려왔어요. 

그래서 7월 23일쯤에 2주개강 빨리하는것+일주일정도 휴식 하고자 8월11일까지만 한다고 팀장님들한테 사정 말하고 근로계약서 거기다 8.11까지한다해서 냈어요   

아무 말 없고 계약서도 가져가셨길래 얘기가 됬는줄 알고 계속 일하고 있었어요 ㅠ  

그러다 오늘 전체 계약서 새로 다시 쓴다고 해서 보니까 같은 과 동기는 8월11일까지로 되어있는데 저는 계속 8월말까지 하기로하지않았냐 이러면서 딱 개강날 21일까지 한다고 쓰라고 하시고 제가 12일까지 안되냐고 여러번 물어봤는데 그냥 안된다고 계속 그러시는거에요ㅠ(전에 썼던 계약서에 제가 12일자로 쓴 종이는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 계속 그러시니까 그냥 어리버리하고 21일까지로 쓰고 나왔는데ㅠ(진짜 바보에요..ㅠ) 친구는 11일까지 하는거에대해서 누구도 시비안걸고 그냥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후에 친구얘기도하고 팀장님 쪽지얘기도 해 드렸는데 계속 처음 계약을 8월말로하지않았냐 이소리만 계속하는거에요

많이봐줘서 21일이라구요 

 그러면서 내가 그만두면 인원이 줄어드네 어쩌네 친구가된다구 너도 빼달라고 땡깡부리면 어떡하냐며 대타 구하기도 어려운데 이제와서 신입들어오면 교육도 힘들고..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요..

 제가 갑자기 퇴사하겠다 한 것도 아니고 며칠전에 12일자로 퇴사하겠다고 말씀 드렸는데요..ㅠ 그때는 아무말씀 없으시다가 이제 오셔가지고 그러시니까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퇴근할때 보니까 팀장님들끼리 얘기하고있는거같길래 저 약속있어서 가봐야되는데 내일 다시얘기하면 안되냐 이러니까 팀장이 내일 얘기해도 똑같을거라고 전혀 말을 들으실 생각을 안 하세요..

제가 궁금한건 그런 압박적인 상황에서 계약서 21일까지로 작성했는데 11일까지만 다니고 그만두면 그쪽에서 돈임금을 덜주거나 안주거나 그렇게 되나요?

아님 저한테 불이익이 있거나요..

괜히 학생이라고 만만하다고 무시하시는 것 같구요..

혹시 그런상황되면 노동부나 그런데다 신고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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