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 죽겠는데 아는 사람만나러 고속터미널에 갔숨미다.. 시코르가 입점(?)됐길래 "올ㅋ" 하며 입성! 메포, 바비브라운, 나스 등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외국제품군과 잇츠스킨(밖에 생각 안나요ㅜㅜㅋㅋㅋ) 등 우리나라 제품군도 몇 있었어요. 피카소브러쉬도 봤는데 (제기준) 가격 사악합니다...ㅋㅋㅋㅋ 단순 화장품만 있는게 아니고 향수랑 헤어관련 제품들도 있더라구요. 각 진열매대가 모이는 공간 앞에 큰 기둥이 있는데 거울을 기둥에 돌아가면서 붙여놓고, 대략 5~6브랜드별로 테스터 따로 진열해두고 그랬어요. 신기했둡..ㅇ.ㅇ
메포 피니시 파우더가 좋긴 좋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렇게 고운 입자는 처음 봤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차마 지르진 못하고 "좋네..." 하고 들었다놨다ㅋㅋㅋㅋㅋㅋㅋ 아는오빠한테 늦은 생일선물로 뜯어낼걸ㅋㅋㅋㅋㅋ 화장품 회사마다 향수를 진열해놓은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는데 어쨌든 입생은 입잠하지 않았고(작성자 1차눙물) 향수코너로 가서 찾으면 좀 있을까 봤더니 찾는 향수는 없고(작성자 2차눙물)... 그렇게 작성자는 블랙오피움의 희망을 놓아버렸다 합니다(8D)TL
장점 : 여러 고가화장품 브랜드까지 한번에 볼 수 있다 단점 : 여러 브랜드가 모여진만큼 제품군이 한정적이고 찾는 브랜드가 없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