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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북이는 좀 미안한 일이 있었어요.
게시물ID : dungeon_665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슈타로트
추천 : 0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03 0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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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는 배메고

2팟이였으며

2팟은 븝딱 팟이였습니다! 꺄르륵


배메(필자), 지니, 크리, 홀리

팟이였고

필자의 던창력은 상당했기에 딜은 차고 넘쳤습니다.


저지야 뭐 스무스 했고


토벌때 공대장님이 2팟을 보낼지 4팟을 보낼지 고민하던 도중

저는 카킬을 못한다고 답변을 드렸더니 4팟을 보냈졍.


그래서 2게느를 봤는데

카킬 실패 -> 부화장을 봤습니다.


그런데도 한자를 잘 못빼서


다들 2팟을 보내야 했다면서 공대장을 장난 반으로 갈구기 시작.


베리어가 80퍼센트가 차는 와중에

저희 파장이였던 크리분이 화산을 털러 가자면서 입장.



진짜 네임드고 뭐고 방마다 한 5~7초 컷으로 넘어가고


보스 전방에서 4팟의 랏금 소리를 들었고

저희는 멈추지 않고 보스방 입장.


물론 저는 사도화 상태였고

이론으로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장난식으로 카킬을 시도.


입장 후 잠시 대기.. 바로 퀘이사를 쓰니 착하게도 마테카가 맞아줍니다?



움찔 했으나 다시 기다렸다가 어퍼컷 모션..



일당을 그었고 그대로 화산 클리어.. -,.-..



4팟은 1클인 상태로 결국 토벌하고 말았습니다.


4팟이 좀 느린편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만 죄송스러운건 어쩔 수 없네요.


4팟분들은 제가 안밀었으면 베리어가 90퍼가 넘었기 때문에 더 귀찮았을 것이다 라며 괜찮다곤 하셨지만


넘나 죄송스러웠음 ㅠ


평소엔 맞지도 않던 일당이 오늘 맞아버리네요. ㅂㄷ..


결론은 카킬 연습해서 마테카를 털러 다녀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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