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가는날 뱅기 창밖의 풍경입니다. 창쪽 좌석이 아니라 힘들었어요 ^^
첫날 우선 펜션에 짐을 풀고 찾아간 풍력 발전소 입니다. 바닷물도 정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이튿날, 감녕미로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화살표도 있고, 하트도 있더군요 ^^
역시, 감녕미로공원입니다. 겨우겨우 목적지 찾아가서 내려다 본 모습.
펜션으로 돌아오는길에 찍은 노을 입니다..
마지막날, 우도내에 서빈백사(산호사)해수욕장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물이 고여있습니다. 워낙깨끗해서 잘 안 보여요.. 실제로도 바닷빛이 예술이었습니다 ^^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입니다. 국대 셔틀버스가 있길래, 냅다 경기장에 들어갔더니 고교 축구부만 있더군요.. ^^;
여미지 식물원에서 역광을 살린 한컷..
공항으로 가기위해 99번 도로로 한라산 1100 고지를 지나서 가는길이었습니다. 도로가 헤어핀의 연속에 눈길이고. 극심한 안개때문에 이니셜D 한편 찍고 왔습니다 ^^; -Elf+LD- p.s 이로써 정말 저의 마지막 사진자료입니다. 일전에, 군대 간다고 해도 아무도 베스트 보내주지도 않으시더군요 ㅠ_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