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간 얻은 총경험치 230만, 행운의 알 32개 사용.

 

부화기 8개 과금해서 2알은 전부 꽝...10알은 4개 받아서 럭키1, 폴리곤1, 미뇽2...

 

주말 이틀동안 광렙하고 평일은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 북서울숲에서 올렸네요.

 

마침 북서울 숲이 뚜벅쵸 둥지라서 기회가 좋았구요. (지금은 나인테일...겁나 안잡히는..)

 

뚜벅쵸가 몬스터볼에도 한번에 잘 잡히고 거리도 적당해서 Great이상 잘 뜨는...엑설런트 1040 경험치!!

 

진화할때 사탕이 25개라서 구캐뿔보다 많이 모아야되지만...요즘 구구도 노란색원이고..(언제 바뀐건지...)

 

거리가 가까워서 커브볼로는 그레이트 맞추기도 어렵고...차라리 뚜벅쵸가 더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경험치 이벤트를 한다면 뚜벅쵸 둥지로 출장가야겠네요.

 

 

이벤트 전에 진화작을 다 해버려서...많이 못올릴거라 예상했는데...

 

목표했던 35렙 찍어서 너무 기쁘네요.

 

이젠 슬슬하면서...모래나 모으러 다녀야겠네요.

 

 

 

P.S 트렙 올려도 별로 티도 안나고 고생만 한다는 글들을 자주 접하는데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렙 안올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싶네요.

 

아. 그런데 제가 렙 올리는 이유는....그냥 제 만족입니다.

 

풀강한 애들 이제 올릴려면 사탕도 10개씩들고 CP도 20언저리밖에 안오르지만...

 

그저그런 개체값애들 어디서 맞고 다니지 말라고 렙업시켜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