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분명 대선 후보 시절에 학급당 학생수를 oecd 평균 수준으로 맞추겠다고 공약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발표난 전국의 초,중등 임용고시 티오를 보면 oecd수준은 커녕 역사상 없던 최악의 티오가 발표됐습니다.
교과의 티오는 줄었고 비교과의 티오는 대폭 증가했습니다. 영양교사, 보건교사, 사서로 oecd 평균 맞추려고 그러셨나요?
너무 참담합니다. 저는 초등 임고준비생인데 정말 참담합니다. 서울시 교육감께서는 지금 이시간에도 학교 기간제, 비정규직을 위해
힘쓰시고 계시네요. 정작 초등교사는 적체로 인해 임고에 붙어도 발령이 나지 않는 지경인데 임용을 보지 않고 계약직으로 들어간
선생님들의 인권만 신경쓰시고 계시다니...이것이 바로 결과의 평등이군요 정말 참담한 심정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