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엔솔로지에 이어서...
요즘 패키지 그것도 .. 좀 에디션 들어간 패키지 뜯는 재미에 맛들렸습니다.
비록 스카이림이 출시된지 2년이 되었지만 컨턴츠가 계속계속 유저들의 힘으로 나오고 있어서
아직도 현재 최신게임들과 어깨동무 할정도로 인기가 있는 게임입니다.
전 뭐... 스카이림이 출시될 당시 군대에 있어서 좀 뒤늦게 접한 편입니다.
스카이림 콜렉터즈 에디션은 국내에 정발이 안되어서 해외주문을 했습니다.
상자가 무척 큽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자고있는 고양이를 깨워서 그냥 올려놨습니다.
배송대행지를 써서 대행업체에서 한진택배로 보내줬습니다.
정확한 무게는 아니고... 5키로가 넘어갑니다.
겉 포장박스에 아주 딱 맞는 사이즈로 들어있습니다.
PC판도 찾아보면 있긴 한데... 이미 스팀에도 있고 엔솔로지의 스팀키도 있고 더이상 PC판을 사봤자 무의미해서
PS3 판은 아직 없으니 PS3 판을 샀습니다. 어차피 구성은 100% 같습니다.
크기비교를 위해 다시 자고 있는 고양이를 깨워서 데려다 놨습니다.
제일먼저 박스를 열자마자 들어있는 것은...
처음에 왼쪽 가운데에 겉표지가 까진건줄 알고 놀랬는데 아니더라구요..ㅋㅋㅋ
흠 개발팀원인가봐요 ?
컨셉아트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위 아트북을 들어보면 뭔가가 또 있습니다.
타이틀이군요.
일반 타이틀 케이스와 다르게 멋지네요!
메뉴얼입니다.
흠... 뭔진 모르겠는데 블루레이고 해서 플스키기 귀찮아서 구동은 안해봤습니다. 개발영상 이런게 담겨져 있겠죠 ?
지도는 기존의 지도들과 좀 틀립니다.
종이 질감이 아주 좋습니다.
케이스 뒷면인데 로고가 그냥 프린트 되어 있는게 아닌 좀 입체적으로 튀어나와있습니다.
타이틀도 들어내면... 메인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네요.
새제품이란걸 확인시켜주는 봉인씰이군요. 좋습니다. 새제품....
메인이벤트 상자를 열면 맨위엔 그냥 초간단 설명서와 스카이림이 영어로 새겨진 스티로품이 들어있습니다.
메인이벤트입니다.
사진으로도 미리 봤지만 용언바위의 퀄리티는 좀 떨어집니다... 색깔이 바닐라 색깔이라 그런지... 역시 현실 피규어에서도
모드가 필요합니다. ENB가 필요해요. 바닐라 색감으론 부족합니다!
알두인찡입니다.
멋지네요!
<게임속 모습입니다>
일단 대충 올려놔봤습니다. 기스날까봐....ㅋㅋㅋㅋㅋ 장식할곳도 없구해서요.
엘더스크롤 패키지들 수집 욕구가 아주 강하게 생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