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해본 역대급 멍청한짓. 베스트 3
게시물ID : freeboard_1369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무국수
추천 : 3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22 01:26:18
1. 번데기 통조림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다가 폭발..  진짜 온집안에 번데기가 날아 다녔던 일..  다행이 전자렌지 문이 열리면서 내용물이 밖으로 날아다니는 정도로 끝났구요  알아 보니깐  진짜 큰일 날수도 있었던 일이더군요 진짜 아무생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2. 라면 끓여서 들고 컴퓨터로 가는데 동생이 누워 있는거 뛰어 넘다가.. 라면 쏟아진일.  동생 머리위로 국물라면 직격했구요 두피 화상입어서.. 병원에 갔
습니다  다행이 탈모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의사선생님이 머리에 화상 입는거 위험하다고......, 
그리고 여동생입니다..  자기 대머리 될지도 모른다고 서럽게 울면서 병원가는데..
가는내내 엄마한테 등짝 스메쉬 한번 동생한테 한번 번갈아 가면서 맞으면서 갔습니다   
대머리라도 괜찮지 않습니까 ?  사람이 외모가 중요합니깍!  하면 아직도 동생이 부들 부들 떨면서 욕합니다.
 
3. 목줄만 들고 밖에 나가서 강아지 찾은일..   진짜 잃어 버린줄 알았어요..  한참 찿다가 집에 와서야 .. 반갑게 꼬리치는 녀석을 보고
   아 내가 목줄만 들고 나갔구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