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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당시 13세)씨는 지난해 말 위계에 의한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고영욱은 자기를 음악하는 사람, 프로듀서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김씨는 그때 "자신에게 말을 건 사람이 고영욱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챘다"고 말했습니다. 피고인은 김씨에게 "성형을 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고, 귀여운 외모 때문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씨는 피고인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물어보며 호감을 표시한 뒤 "(자신의)허벅지를 만지고, 가슴을 만지고,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2010년 여름께 당시 13세였던 안모씨와 강제로 관계를 맺고 '구강 성교' 등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17세였던 강모씨도 '강제 추행'하는 범죄를 저지른 고영욱은 지난해 12월에는 귀가 중이던 13세 여중생 김모씨를 승용차 안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30312n33254
13세 어린이와 ㄱㄱㅅㄱ....;;;;;;
전자발찌 꼭 채워라
두 번 채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