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는 직업이 이미 정해진 류라 딱히 취업을 위해 해야할 일이 크게 없어서.... 학기 중에는 저엉말 힘들지만 방학 때는 동기들 보면 다들 해외여행만 가던데.. 해외여행은 저의 경우에 편안히 돈쓰고 놀고 먹으러 갈만큼 스트레스 받지를 않아서인지 (예에전에 아버지 사업이 무너지고 한창 이것저것 큰 사건이 많았을 때 홍콩 다녀왔었는데 그건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끌리지가 않고
지난 여름방학때는 수영 배웠는데 정말 좋더라구요ㅎㅎ
이번 여름방학은 헬스장 다니구 친구들 보고....
그렇게 생각없이 지내다 이제 방학이 3주 남은 시점에서 좀 후회가 되네요ㅠㅠ
학기 중에는 수업 이후에 저녁반으로 자세교정 필라테스도 다니고 헬스장도 다녀볼까 하는데 다른 분들은 다들 뭐하고 스트레스 푸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즐기는 것이 운동, 누워있기, 먹기, 게임(오버워치 짱♡) 말고는 딱히 없는지라 좀 스스로가 한심하달까.... 낼부터는 책이라도 읽으려구요ㅠㅠ 사설이 길었는데 다른 분들은 뭐하고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