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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사드려요 우리집 4색 냥냥씨들이예요
게시물ID : animal_136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tite
추천 : 20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5/08/04 15:25:52
눈팅은 오래 되었지만..
어쩌다 보니 이제 가입했네요
가입 기념으로 저희집 애들 자랑..
 
일단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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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12살인데 아방한 수다쟁이
러블은 조용하다매.. 누가 그래써! 다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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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너무 귀여워 큰일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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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많아 큰 걱정입니다. 이딴거 치우고 자기에게 집중하랍니다.
 
 
그리고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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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푸짐하구나~~~
하쿠댁 11살
그나마 다요트 성공해서 5.9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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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나 넣어주면 잘 들어가 있는 착하고 착하고 착한 울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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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언냐 성질머리도 다 받아주고 그루밍도 다 해주고
집에 놀러오는 모든 사람 다 접대하고 세상에 세상에 이렇게 착한 고양이가 없습니다 여러분~!
하지만 절대 붙어자거나 하지 않아요.. 그정도로는 안 친하답니다. -ㅂ-
 
 
그리고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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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이염~
건강이 4세
길거리에서 전신 피부병으로 거지같이 있는걸 구조해서 돈 쏟아부어 살려 델꼬 산지 이제 3년
건강만 해져라 바램으로 지은 이름 건강이
이름대로 간다고 건강해지는건 다 잘함 약 2초면 먹음 영양제 완전 좋아함
하지만 선천적으로 약해서 늘 신경쓰이는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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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님 닮은 건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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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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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아여...
다리도 짧고 꼬리도 짧고 다 짧아여 ㅋㅋ
 
 
그리고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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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모 1/4세
구조당시 550그람 꼬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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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반만에 1.5키로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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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숫놈은 남친 말곤 필요없다던 맹세를 깨부순 첫번째 숫컷
까만 털, 긴 꼬리, 그 와중에 배꼽털
잠시도 가만 안 있고 눈 떠있는 모든 시간동안 천방지축 무한 우다다다
정신없는 캣초딩
오늘도 물 쏟고 어제는 우유쏟고....ㅡ.ㅡ
하루에 한시간 이상 꾹꾹쭙쭙이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직은 애긔애긔
 
그렇게 어쩌다보니
깔맞춤...색깔별로..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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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밥 먹는 내새끼들
 
 
신고식인라고 10장은 채웠는데....
아..어떻게 끝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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