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이 죽여 놓고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고갤 들고 다닐 수가 있어?"
라고 했는데 주다해가
"도훈씨 일은 저도 마음 아파요"
라고 할 때 소름이 쫙....
미안해요도 아니고
어떻게 자기랑 상관 없는 일이라는 듯이 저렇게 말할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