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택시운전사 후기, 스포살짝 <그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作>
게시물ID : movie_69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니가또
추천 : 5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04 16:04:51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광주시민입니다. 오늘 조조로 택시운전사를 보고 왔는데요.
 
와~~~ 역시 영화관이 꽉 차더군요. 대단했습니다. 살짝 후반부가 지리한 감도 느꼈습니다.
 
"저 놈들이 나쁜놈이여!", "저건 암것도 아니여!!" 주위의 어르신들의 육성에 더욱 당시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 분)의 영상을 통해서 비추인 광주의 모습이,
 
어렸을 적 지역방송에서 나왔던 당시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과 묘하게 공감이 갔었습니다.
 
또한 영화 속에서 공통된 광주사람들의 외침에 이 시가 생각이 납니다.
 
미리 돌아가신 지역의 선배님들의 모습에 숙연해지는 하루입니다.
 
 
%B1%E7~3.JPG
 
 
 


출처 내 머릿 속.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