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는 원래 출마 생각이 없었듬.
누굽미꽈~~~~ 한번더 해보고싶었던 모양.
당대회 흥행을 위해서 국민들 시선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하는척함
막판에 "국민의 뜻" 핑계 대믄서 출마 안한다고 함
국민 대다수가 원했던 방향대로 하기때문에 흐름을 약간은 뺏어오진 못했지만
흐름은 탈수는 있다고 판단했을듯.
제보조작건을 그래도 많이 누그뜨렸기때문에 선전했다고 판단할것임.
이 모든 생각은 지원이 생각에서 나옴.
지원이도 말리는 척까지는 계속 해주다.. 막판에 철수가 출마안하면.
잘했다고 난리 부르스를 칠듯.
진심 끝까지 철수가 출마하면
원래 성격임.
노답.
당 갈라질 확률 더 증가.
지원이는 계속 지원하라~ 지원하라~
할것이고
철수는 계속 철수하라~ 철수하라~
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