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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 이슈의 개인적인 해석. feat 악마in거울
게시물ID : sisa_973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랑비랑
추천 : 2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4 18:40:50
예전에 오컬트,미스테리,스릴러류 단편집에서 봤던 내용입니다 (동일내용 티비에서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90년대)
아시는 분은 아실만한 내용입니다.

부부만 사는 가정집.
어느날 부인(or남편)이 거울속의 악마(요정?)을 발견.
악마를 잡아 새장에 감금.
회사일을 하다가 스트레스 받은 남편이 이 악마에게 화풀이, 막대기로 막 찌름.
오 스트레스 해소.
사교활동하다 스트레스 받은 부인이 악마에게 화풀이, 송곳으로 찌름. 상처입음.
다음날 원상복귀. 오 신기. 오 스트레스 해소.
(계속 반복)
(수위 점점 올라감. 가위로 사지 분해까지도..원상복귀 되니깐)
스트레스 제대로 해소하니 집밖에서 나이스 부부가 됨.
남편은 성공적인 직장생활.
부인역시 왕성한 사교활동등.
그러나 어느날..
부인이 그 악마 근처에서 거울 보다가. 
악마가 그 거울속으로 풍덩. 탈출 하여 사라짐.
남편 집에 도착.
악마가 사라진걸 탓하며 부부싸움 시작.
부인도 지지 않음.
어느새 부부의 손에는 칼과 가위가 들리고.. 
end.

공관병 이야기 듣고 이 이야기가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뭐 갑질의 잔혹성에 관련된 이슈가 되면 항상 이이야기가 떠오르긴 했는데.. 
이번 경우 부부, 집, 폐쇠성, 활발한 외부활동/개독활동 등으로 이 이야기 와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그렇다구요.
ㅃ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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