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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9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자사람1人
추천 : 2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4 20:12:20
후기를보고 많이 걱정했는데생각했던것 보다는 이장면에서 울어! 울어! 라고 지정하지는 않습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전형적인틀을 벗어나지는 못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외부인이자 방관자였던 운전자 만섭이 행동하기까지의 과정이 꽤나 담담하게 그려졌던것같아요. 역시 믿고 보는 송강호와 참바다유해진연기력도 한몫했던것 같구요ㅡ
뭐...결론적으로 아쉬운 점은 있지만 볼만합니다.
그나저나 예전부터 의문이었던게 "김사복"이란 거짓이름과 연락처를 줬던것은 그의 죄책감과 미안함때문이었을까요 두려움때문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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