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시험 준비하다가
합격하고 나만의 선물로
1999년도에 친구집에서 야금야금 플레이하며 갖고 싶었던 플레이스테이션을
드디어 중고로 구매했는데
어제 택배로 보내서 오늘 받을줄 알았는데 ㅠㅠ 송장조회가 안되네요
판매자분께서는 신뢰감있게 말씀해주시는데
그래도 걱정되네요
내일 한우리가서
정말 하고 싶었던
호라이즌 제로랑
라오어랑
이스8 사서
담주부터 열심히 즐길려고 하는데
자꾸 게임 시디만 덩그러니 놓여져서 좌절하고 있는게 상상이되어서
웃기면서 슬픕니다.
무사히 받게끔 응원해주세요...ㅠㅠ
그냥 한우리 가서 살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