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된 아들아빠 입니다
요새는 딸이 대세라고 하지만 아들도 낳아보니 귀엽고 애교많고 좋네요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많더니 7개월인데 머리가 삼손입니다
저것도 미용실가서 한번 자른건데.....
이제 좀 컸다고 빨대컵을 혼자 잡고 먹습니다
이유식먹고 물먹이면 좋아하더라구요
간혹 빨대컵을 안들고 나가면 낭패인데
너무 목이 마른거 같아서 컵에 먹였습니다 ㅎㅎ
먹고 "캬아!!!" 하는게 벌써 물맛을 아는게 아닌지...
(물은 끓인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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