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모작 이지만
학교 쉬는날에 가족도 전부 외출하고 없어서
몇시간 동안 하얗게 불태웠네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이렇게 진지하게 한건
게임 이외에는 거의 없었던거 같았는데
정말 이게 목표자 꿈이라서 그런거 같네요
이제 취업과 대학
그리고 국방의 의무라는
세가지의 무게 때문에
이대로는 평생 꿈도 하고싶은것도 하지못한다
라는 생각이 막연히 들더라구요 매일
그래서 쉬는날에 가족도 모두 외출한 오늘
드디어 !! 첫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존잘러 분들에 비하면 아주 부족하지만
정말 이길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해 지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