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야심한 밤..어느 교실에
한 여학생이 분신사바와 비슷한
주술을 시도하다..
비명소리와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고
그 주문이 다시 여학생들에게 퍼지게 되고
그 주문을 아주 잘 안다는 한 여학생이 나타납니다.
나혜미가 무슨 주문인지 궁금해
볼려고 하니
다급하게 치우는 학생들
그리고 주문에 대해
엿듣게 되는데
남에게 누설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방과 후 늦은 시간 결국 여학생들은
악마와 계약하는
해서 안될 짓 하고 말았습니다.
약장수 주문을 잘아는 학생 말로는
일주일 뒤에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단, 이걸 다른 사람이 알게되면 소원은 커녕
저주를 받는다는 섬뜩한 소리를 합니다
혜미야 너 무슨짓 안했냐?
이상한 계약을 했다는걸 알고 있는 다크시니
하지만 내가 알바 아니라고 쿨하게 무시합니다 ㅋ
새벽.. 잠을 전혀 이루지 못학고
ㅎㄷㄷ한 기척을 느끼며 침대에 일어나
누가 왔나 확있 했지만 아무도 없어습니다.
그런데.. 바닥에는 시뻘건 피가...
요괴의 일기에서 찾을려고 해도
이름을 모르니 찾을 수도 없고
학교에 가서 같이 주문을 외운 친구들도
혜미처럼 재수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주 괴랄한 일이 일어나는데
출석부에 있는 학생이 사라지는
미스테리한 일이 벌어집니다.
전문가에게 따지는 학생들
그녀의 말로는 계약 취소에 실패하면
존재 자체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파기할거에요?
말거에요?
당연 한거 아님?
내가 미친것도 아니고
당장 파기할거임
눈치 빠른 영빈이는 혜기에게 분명 무슨
일이 있나 싶어 물어 보지만
혜미는'까발리면 너 저주'가 무서워
아무 말도 못하고 영빈이를 무시합니다.
새벽 2시..
계약 파기를 할려는 혜미
그런데 갑자기!
너 무슨 짓이야!
이건 자기존재 자체를 사라지게 만드는
어둠의 의식이라고!
어떤 녀석인지 몰라도
보통녀석은 아닌거 같군 ..
아뿔사..
친구 두명도 이미
존재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ㄷㄷ
다크시니: 혜미야 그 녀석 인간이긴 정말
인간이냐?
왜 넌 안 했지?
두사람은 내가 시키는 대로 했는데
이름 이름이 머야!!
이름을 못찾아 아 이제 끝났구나 싶었으나
어둠의 눈!
누군지 몰라도 정말 고맙다!
정체 불명의 손 덕에 요괴 이름을
알게 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날 봉인 시키겠다고?
붉은 실에 구속되는 어둠의 눈
하지만 요력이 강한 요괴인지
금방 풀고 혜미를 덥치고
위기일발 절체절명의 순간
아주 운좋게 카메라 셔터가 작동하며
봉인에 성공합니다 휴ㅠ..
봉인에 성공하고 사리진 아이들이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현아(어둠의 눈)에 관해서 아무것도 기억 못한다고 합니다.
(교실에 있던 학생 모두다)
어둠의 눈에 이름을 가르쳐 준
사람은 바로 이웃진 영빈였습니다
혜미: 영빈아 고마워..
영빈:아.. 뭘 ㅋㅋㅋㅋ고맙긴 뭘
나중에 엄마 일기를 통해 알게된건데
28년 전 노현아란 아이는 학교 교실에서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불명 됀체 아직까지 아무 소식도 없다고 한다..
끝.....
흠.....오늘은 불키고 자야겠네요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8/read?articleId=18930212&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A%B4%B4%EB%8B%B4&platformId=&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