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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9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음명박
추천 : 10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05 21:07:14
괴물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아버지랑 영화봤습니다.
저희 부자는 러브인아시아만봐도 눈물 범벅 반대로
철의여인 어무니는 염병들한다며 구박하는 그런 유리멘탈
부자입니다
초반에 막 웃다가 중반부터는
아버지랑 눈물을 닦을수 없었어요
계속 나와서 그냥 흐르게 뒀습니다. ㅜㅜ
광주시민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번에 어떤놈이 궁물당 뽑아줘서 피의빛을 덜었단
개소리한놈 저주할거야
아직도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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