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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사람의 군대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213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Gum
추천 : 2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17 16:24:14
제가 아는사람은 군복무를 수방사에서 작전병으로 근무하고있었음 그런데 어느날 별달린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왔음 그리고 훈련모습 보여달라고함 우린 훈련을 건물 옥상에서 레펠후 진입, 그리고 범인제압후 인질데리고 오는거임 근데 그날하필 훈련용 폭음탄이 다 떨어졌음 그래서 실제 폭음탄 쓰기로함. 폭음탄쓰기전에 애들한테 일단 귀마개 하나씩주고 막으라함 훈련에 들어갔음. 애들 레펠하고 폭음탄 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음 쐈음 터졌음 레펠하던애들은 건물이 떨려서 덜덜 떨고있고 난 그걸보고 "진입조 고고고!!"햇음 그랬더니 옆에 별들은 "오 진짜같은데?" "다른데랑은 틀려" 하면서 감탄했음 진입하고나서 범인하고 인질들 데려오는데 다 거품물고실려옴 의무대에 누워있음 반쯤 넋이나간 상태임 그렇게 하루 지났음 애들은 조금 정신을 차림 그래서 "괜찮냐?"물어봤더니 애들은 "안들려요!! 안들려!!"했음 한 일주일 훈련안하고 쉬었음 그리고 그 일주일 지나고 나서 난 건물안에 있는데 밖에서 " @#병장!!! " 하는거임 그래서 "이시키들이 미쳤나" 했음 그러니까 하는말이 " 내 귀에서 아직 새소리가 들려!! 어쩔거야!!" 했음 난 뭐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했음 그리고 그다음부턴 훈련할때 탄을 확인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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