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민이 있어요...
게시물ID : wedlock_9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치미
추천 : 2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5 23:09:15
결혼 3년차...인거 같네요.
 
자꾸 남편만 보면 귀여워 미칠거 같습니다...ㅠㅠ
 
너무 이뻐서 막 깨물고 싶고 만지고 싶고....
 
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ㅠㅠ
 
난 넘 이뻐서 만지는건데 남편은 너무 주물떡거린다고 옆에 잘 안와요..
 
오늘도 같이 백화점 갔는데 엘베에서 유모차를 어떤 아저씨가 거칠게 밀어서
 
발에 부딪힐뻔 했거든요...
 
근데 발로 확 유모차를 막는거에요.. 제 발 다칠까봐...
 
거기에 또 심쿵하고... 막 오늘 어떠냐고 물어보면
 
우리여보는 항상 이쁘다고.. 멀 입어도 이쁘고 그냥 눈꼽달고 있어도 이쁘다고 ..
 
하... 진짜 주머니에 넣어서 다니고 싶어요 ㅠㅠ
 
말도 정말 이쁘게 하고 하는짓도 너무 이쁘고 ㅠㅠ
출처 여보... 화장품 사줘서 고마워... ㅎㅎ... 11월 면세찬스때 부탁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