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눈팅족이나 다름없지만..
그래도 정든 오유에는 저의 기쁨을 나누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 드디어 제가 아빠라는 아버지라는.. 가족공동체를 이끌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점심시간 꼬물군(태명)을 보러갔는데 유리창 너머에서 꼬물이가 배가 고파 우는 소리에..
눈물이 고이더군요 우리 꼬물이가 저에게 훗날 어떤 눈물을 선물해줄지 매우 기대되는군요..
블로그에 오시면 꼬물이 사진이 있습니다..
많이 이뻐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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