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급주려고 밤에는 대리뛰고 낮에는 일하는 사장님도 봤고 아 너 존*나 띠꺼워 꺼져 병*신아 너 줄돈 없어 하는 사장도 봤고 어휴 이번 프로젝트만 되면 다 줄 수 있어 ㅎ 하는 사장도 봤는데
월급 떼이면 왜 도망쳐야 하냐면 혼자 떼인거 아니잖아요. 건물 유지비 다떼고 월급을 못준다는거잖아요. (아마 이사급은 받았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일이백이 아니라 억단위돈이 지금 밀린거예요. 이백만원 월급에 50명 직원이아도 기본 억이니까요. 세달째되면 삼억+알파니까 일부터 죽을때까지 세도 못세는 돈이 이미 떼먹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