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에 자전거를 탄 이후로
주말 출근에 출장에 주말바다 오는 비에
도저히 나갈수 없었던 지난 두어달
드디어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비가 안오길래 걍 나가봤습니다. 부천에 굴포천이 개편되었다길래 한번 타보려고
출발~
실제로 간건 처음인 굴포천~ 깨끗했습니다~
굴포천이 끝나니까 저 굴다리로 나오더군요. 아라뱃길 등대였나?
이제 한강으로 출발~
한강 안양천 삼거리 도착~
구일역 도착~
오후에는 도저히 못탈거 같아서 오전에 나갔는데
해만 없지 더운건 여전하더군요
간신히 집에가서 오후 내내 집에 녹아 있었던;;;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네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쓸 사람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