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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영화소개]
게시물ID :
humordata_25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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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DiaXnoS
★
추천 :
1
/
4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6/24 21:41:57
너무나 어른스러운 아키라,
그리고 엄마같은 쿄코, 피아노를 그렇게 치고 싶어 했는데,
말썽꾸러기 시게루, 너무나 해맑은,,
맑은 눈의 유끼짱... 아폴로 초콜렛을 그렇게나 좋아했던,,,
너무나 티없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큰 짐을 남겨 버린..
무책임한 부모들과 무관심한 이웃들...
그 속에서 꽃 한그루 심으며 밝은 빛을 소망하는 어린 동심들을
영화가 계속되는 내내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봐야했다...
그 이상도 이 이하도... 다른 마음을 가질 수 없이,
미안한 마음으로 봐야했던 영화...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
당신은 당신의 이웃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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