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다녀왔는데
확실히 도로 정비가 되면서 평탄화 되었고
구리 직전에 산하나 넘는것 빼면 남쪽 길보다는 편한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서울/한강에 비하면 물 보급이 힘든게 단점아닌 단점이네요 ㅠ.ㅠ
+ 구리 쪽 산에 비포장인데다가 경사가 쩔어서 로드로는 타이어 터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엄청나게 옆으로 밀리는 기분..(아놔 내 몸무게.. OTL)
+ 석양이 질 때 사진빨 지대로 받아서 좋음
+ 팔당댐 바로 옆에 터널이 무진자!!!!!아아아아앙!!! 시원함! but, 바닥에 물기가 있어서 물 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