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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고백해도 될까요? 사실 미치도록 사진을 배우고싶어요.
게시물ID : deca_13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절Ω
추천 : 2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15 00:40:49

안녕하세요. 익명으로 써서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20살 남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사진을 미치도록 배우고싶습니다.

중학교때 꿈이 많던 시절은 뭐가 되겠다 뭐가 됬겠다 이런저런 꿈이 많았지만

현재 지금은 오로지 사진 하나만 떠오릅니다. 

평소에도 사진 찍는걸 좋아합니다.

자연이랄까요..그런걸 너무 좋아해서 여행가는걸 즐겨합니다.

여행갈때마다 사진은 꼭 찍구요..시간이 된다면 포토샵도 배울계획입니다.

현재 유학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사진이 아닌 공대를 가기위해서요.

위에 제가언급한것처럼 자연을 좋아해서 

자연과인간이 하나가될수있는 그런세상을 만드는게

저의 가장큰 목표입니다. 

해로운물질을 정화시켜줄수있는 기계나 물질을 만든다는가..

그런데 마음 한편에 계속 사진이 남아있네요..

여행을 다니면서 그 나라 문화를 알고 사람을 만나고

사진을 찍음으로써 그때의 추억을 남기며 이곳저곳 다니는게 꿈입니다..

요즘에는 핸드폰에도 카메라 화질이 좋아지면서 사진관을 찾는 사람들은 별로 없죠..

가족사진,애기사진,증명사진 이런것 빼구요.. 미치도록 배우고싶어요

배우면 되지 왠 고민이냐구요? 부모님의 반대가 심합니다.

예전에 부모님께 말했는데 무슨 사진이냐..나중에 장가가고 애들 기를려면

사진사 수입으로 택도 없다고..

그래서 제가 실력을 많이 쌓고 유명해지게 할 자신있다! 

근데 결국 안됬네요..하던 공부나 하시라네요..

하~미치도록 하고싶습니다!

밑에 있는 사진은 2년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올해들어 공부땜에 놀러가질 못해서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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