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보이는 노랑이가 원래 밥주던 아이였는데 사진아래쪽에 카오스무늬인 부인을 어느샌가 데리고 왔더군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6마리로 불어나는 마법의 힘!! 비온다음 말린다고 우산을 펼쳐놨는데 엎어서 아기3마리가 들어가서
식빵굽고있다가 마당 불켜니 놀라서 쳐다보는 장면입니다.
애기들 밥먹다가 놀랠까봐 문틈으로 살며시 살며시 폰꺼내서 찍느라 힘들었네요
그와중에도 그소리에 놀라서 밥먹다가 두리번거리는 아가들... 저 뒤엔 엄마가 근엄하게 졸고계시네요..ㅋㅋ
사진은 찍은게 별로 없어서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