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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E04 스포) 개인적으로 이번 4화에서 쫌 아쉬운거
게시물ID : mid_20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스트
추천 : 10
조회수 : 190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8/08 03:07:29

1.jpg2.jpg

겨울이 왔고 이제 금보다는 사실 식량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될껀데

데너리스군은 보급고 역할을 할 하이가든이 털리면서 군량부족에 직면하게 되죠

그래서 라니스터 군에 털린 식량을 재탈취할 필요가 있는데

라니스터군은 마차에 실어서 옮기는 중이죠

5.jpg

3.jpg

데니는 도트라키 기병하고 라니스터보병하고 섞여 있는데 지지면 아무래도 아군에 피해가 가니까 뒤쪽에 수례를 불로 지지는 모습이 보이죠

근대 저 수례들에 금이나 다른것들도 있을꺼지만 식량도 꽤나 다수로 있을껀데 다 타버릴꺼 같아서 아쉽네요....

하이가든 식량고에 있던거 탈탈 털어온 것일껀데 하이가든 최고의 곡창지대인 하이가든 식량고 털어온거면 식량량도 무지막지 할껀데 말이죠

차라리 공중에서 적 보병 배치 보고 있다가 길 옆에 일렬로 줄서있는거 확인하고 도트락키 돌입전에 적보병 일렬로 쭉 지져벼렸으면 마차 손상도 없고 도트락키 피해도 줄일수 있지 않았을까 하니까 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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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09:41:24추천 7
다른분한테 질문했는데 전쟁에서 공급품을 뺏는거보다 지키는게 훨씬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급라인을 아예 불태워버렸다는 판단이 나왔다고 하고...
저도 보면서 쫌 의아했던 장면이긴 합니다
댓글 0개 ▲
2017-08-08 09:50:17추천 10
제 생각엔 그 물자를 드래곤스톤에 가져가다가 급습을 맞을 일이 있죠
전쟁났던곳에서 드래곤스톤으로 가려면 킹스랜딩부근을 지나가야하니 차라리 태워버린거 같네요
금은 불에 녹더라도 다시 채취해서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이 ㅋㅋ
댓글 0개 ▲
2017-08-08 12:45:14추천 2
보급마차 끌고 가는게 더 큰일이라.. 위험에 처하느니 그냥 다 태워버리는게 나을 수도 있고

이렇게 위세를 보여줬으니 타가리엔 측에 붙는 영주들도 늘어날겁니다.

식량은 거기서도 조금씩 모을 수 있죠.
댓글 0개 ▲
2017-08-08 13:01:02추천 9
대니 눈 완전 뒤집혔던데 ㅎㅎ 빡쳐서 식량이고 나발이고 그냥 저 들판 통째로 불지르는게 맞지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댓글 0개 ▲
2017-08-08 20:17:37추천 2
도트라키들은 경기병들이라 경기병들은 기동성이 생명
아무리 용용이 있다캐도 식량을 지키면서 드레곤스톤으로 돌아가는건 너무 하드합니다. 어쩔수 없으니
너도굶고 나도굶고 시전하고
다른 가문들은 헐 라니스터 가문 주병력 살살 녹아났네 ㄷㄷㄷㄷ
이럴떄 지금 붙으면 살려줌 식량내와 이렇게 모을수 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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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치렐루
2017-08-14 15:23:13추천 1
댓글 0개 ▲
2017-08-14 15:25:31추천 0
저도 저게 좀 아쉽긴 했는데
뭐 다른 대비책이 있겠죠.
댓글 0개 ▲
2017-08-14 15:34:52추천 1
드레곤 스톤으론 식권만 챙겨가면 되죠
댓글 0개 ▲
2017-08-14 15:39:49추천 1
옛날 전쟁은 보급이 가장 중요 했죠 그래서 빼앗는 경우 보다
급습하여 모두 불태워 버렸죠 그래서 보급에 실패하면 대부분 참수형에 처했죠
댓글 0개 ▲
2017-08-14 16:17:24추천 0
S7E04 라는 드라마 인가요?
댓글 1개 ▲
2017-08-14 16:36:57추천 0
왕좌의 게임 시즌 7
에피소드 4편에서
후반부 이야기 입니다.
2017-08-14 18:01:28추천 0
기동성 중시한 경기병 위주로 빠르게 치고 빠지려면 탈취는 별 생각안하겠죠 그리고 복수전의 의미도 있으니
댓글 0개 ▲
2017-08-14 19:22:17추천 1

위치상 탈취를해도 드래곤스톤까지 가져가기가 막막할걸요
킹스랜딩 부근을 지나가야하는데...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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