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도 장푸미는 꾸준~~~~히 질러왔지만 진짜 남들도 다 사는 거 같으니 나도 사자 하는 의무감에 산 것일뿐 정말 갖고 싶어서 발 동동 구르다 산 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 요번에 에뛰드에서 나온 너츠앤후르츠 컬렉션을 보게 되었죠... 무려 핑크러브 한정에다 온라인에서는 이미 품절..... 가슴이 뛰기 시작해서 얼른 근처 에뛰드 매장에 연락해 하나 빼달라고 하고 퇴근 후 호다닥 사왔어요
패키지는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딱 제가 잘 쓸만한 색들만 있어서 발색도 안해보고 사왔어요 원래 매일매일 다른 제품을 써서 화장하는 게 목표라 바쁠 때가 아니면 다른 조합으로 화장하는데 이거는 한 번 써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내일도 똑같이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아직 네가지 컬러밖에 사용을 안해봤는데 네개 다 완전 만족입니당♡ 발색사진은 뿌려먹는카카오닙스,햄스터최애해바라기씨입니다